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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의류 브랜드 화보서 `청순여신美`
입력 2020-08-18 11: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의류 브랜드 화보에서 청순하고 우아한 여신미를 자랑했다.
문정원은 친환경 니트웨어 브랜드 ‘세컨스킨(SEKANSKEEN)이 커피콩 찌꺼기로 만든 원사인 ‘스카페(S.CAFÉ)로 제작한 친환경 소재 의류 모델로 발탁됐다. 업체 측은 "커피콩 찌꺼기로 만든 ‘스카페(S.CAFÉ)는 체내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흡수하고, 수분을 외부로 배출시켜 빠른 건조가 가능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야외 활동 시 피부를 보호해 준다"고 밝혔다.
‘스카페(S.CAFÉ)원사를 활용한 신제품은 드레스와 니트 톱으로 구성됐다. 드레스는 허리 라인이 강조되어 체형 보정이 가능하며,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과 블랙 퍼플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컬러감의 드레스는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 니트 탑은 라이트 아이보리와 더스티 로즈의 은은한 컬러감으로 출시되어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세컨스킨은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20FW 시즌부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된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문정원은 평소 단아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세컨스킨 드레스를 착용하여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문정원 특유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세컨스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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