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치타 공식입장, 신곡 `개 Sorry` MBC 심의 부적격 판정에 "수정 계획 없어"
입력 2020-08-18 07: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치타의 신곡 '개 Sorry(개소리)'가 MBC에서 가사 심의 부적격을 받은 가운데 수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치타가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개 Sorry'가 MBC에서 가사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속어를 연상케한다는 이유다. KBS에서는 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치타 측은 "가사 수정 계획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치타의 신곡은 MBC에서는 듣지 못할 예정이다.
'개 Sorry'는 치타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가한 곡으로 과거의 나에게 지금 앞이 깜깜하더라도 충분히 잘 해내고 있으니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