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이란과 직접외교 시도 계속"
입력 2009-04-22 02:46  | 수정 2009-04-22 02:46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의 이스라엘 비난 발언에도 이란과 직접 대화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이스라엘 비난 발언이 "끔찍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지만 "강력하고 직접적인 외교접근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독립된 국가로 평화롭게 공존하는 2개 국가 정책을 여전히 지지하고 있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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