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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희원‧김상호, ‘국제수사’ 개봉일 연기에 “즐거움 드리고 싶었는데”
입력 2020-08-17 14:22 
‘컬투쇼’ 김희원 김상호 ‘국제수사’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김희원과 김상호가 코로나19로 영화 ‘국제수사(감독 김봉한)의 개봉일이 연기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김희원과 김상호가 출연했다.

김희원은 홍보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싶다.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DJ 김태균은 원래 개봉일이 8월 19일이었다. 언제로 연기됐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희원은 일단 기한은 없다. 원래 4월 15일이 개봉이었는데 상황이 좋아져서 이번에 8월 19일에 개봉을 하기로 했다가 또다시 갑작스럽게 안 좋아져서 연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재밌는 영화다. 범죄, 코믹, 판타지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상호는 우리들이 기대를 한 게 코로나19로 다들 힘드셨는데 우리 영화가 즐거움을 드리지 않을까 했다. 다시 이렇게 됐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다”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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