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BS 이슬기 아나운서 둘째 임신 "첫째 동공지진"
입력 2020-08-17 11: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KBS 이슬기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했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가 생겼어요. 주허니 동공 지진"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동생의 심장 소리가 담긴 초음파 영상을 보고 깜짝 놀라는 첫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슬기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16년 9월 회사원과 결혼한 그는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3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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