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독일 투자신뢰 급등…2년 만에 '플러스'
입력 2009-04-21 19:37  | 수정 2009-04-21 19:37
독일 기업들의 투자신뢰도가 2년 만에 플러스권으로 반전해 올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경기 회복을 예고했습니다.
만하임 소재 유럽경제연구센터는 기업의 6개월 뒤 경기전망을 수치로 보여주는 4월 투자신뢰지수가 지난달보다 16.5포인트 올라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럽경제연구센터 소장은 "독일 경제가 올 하반기쯤이면 회복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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