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참시’ 미르의 친누나 배우 고은아, 공황장애 극복하고 오랜만에 TV 출연
입력 2020-08-15 23: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배우 고은아가 오랜만에 TV에 출연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노라조 X 고은아 X 허경환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엠블랙 미르의 친 누나인 고은아는 한 때 라이징스타로 주목받을만큼 촉망받는 배우였으나 어느순간 TV에서 보이지 않게 돼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고은아는 제가 방송을 하다가 어느순간 공항장애가 왔다.”라며 TV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전현무는 너튜브로 굉장히 핫한 대세스타로 알고 있다. 저는 못봤는데 어느정도냐”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직접 보시면 충격받으실 것”이라며 우리는 어디가서 리얼하다고 말도 못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 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