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보라매 인터넷 중독 치료소 개소
입력 2009-04-21 15:51  | 수정 2009-04-21 20:54
서울시는 보라매 청소년수련관에서 오세훈 시장과 정진석 추기경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윌센터' 개소식을 했습니다.
'아이윌센터'는 인터넷에 중독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상담·치료 시설로, 지금까지 서울에는 시립 광진청소년수련관에만 설치돼 있었습니다.
상담실 5개와 치료실이 갖춰진 보라매 아이윌센터에는 상담심리사와 청소년상담사 9명이 배치됩니다.
서울시는 2010년까지 아이윌센터 2곳을 더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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