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예원 아나운서, SBS 퇴사…프리랜서 선언
입력 2020-08-14 15:20  | 수정 2020-08-21 16:04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던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를 떠납니다.

SBS는 오늘(14일) "장 아나운서가 사표를 낸 것이 맞다. 오는 31일 퇴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아나운서는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장 아나운서는 2012년 공채 18기로 대학교 3학년 때 SBS에 입사했습니다.

SBS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장폭스'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고, 직접 유튜브 채널 '장폭스TV'를 개설해 약 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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