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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 측 "개봉 전 유료 시사 계획 중…규모 미정"[공식]
입력 2020-08-14 13: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이 유료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14일 '테넷' 측에 따르면 현재 개봉 전 시사 계획을 논의 중인 가운데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오는 22일, 23일이 될 전망이다.
놀란 감독이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만큼프리미어를 한국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이 있었다는 후문.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인 만큼 극장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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