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소미 “올해 스무 살, 도전의 폭 넓어져”[화보]
입력 2020-08-14 13: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전소미가 엘르(ELLE) 9월 호 커버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14일 전소미와 함께한 9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음악과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전소미가 커버를 장식하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공개된 표지 속 전소미는 성숙한 매력과 동시에 다이내믹하고 열정적인 에너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비타솜다운 싱그러운 미소는 전소미만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며 사랑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두 번째 싱글 ‘What You Waiting For로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소미는 저를 친근하게 여겨주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항상 감사한다. 첫 솔로 활동 때보다 더 열심히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어렸던 여동생이 사회에 나가서 자기 음악을 제대로 해보려고 하니 응원해 주신다면 더욱 감사할 것 같다”라고 활동을 마친 소감을 털어놨다.
더불어 올해 스무 살이 됐다. 표현하고 도전해 볼 수 있는 것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이 기대된다”라고 당찬 모습도 보였다.
한편 전소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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