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약수터 20% 식수로 부적합
입력 2009-04-21 11:43  | 수정 2009-04-21 14:59
서울시내 약수터 5곳 중 1곳의 물이 사람이 먹기에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3월 시내 약수터 297곳의 수질을 분석한 결과 20.2%인 60곳이 '먹는 물'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비율의 2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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