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희선X주원 ‘앨리스’, 첫 방송 전 스페셜 편성...17일 방송[공식]
입력 2020-08-14 10: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앨리스를 첫 방송 전 미리 만날 수 있다.
오는 28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연출 백수찬)가 첫 방송된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 방송 전부터 폭발적 기대감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앨리스가 첫 방송 전 특별한 형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오는 17일 오후 6시 25분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 더 비기닝이 방송되는 것. 이후에도 8월 22일 오후 10시 35분에 편성됐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 더 비기닝은 주원, 김희선, 곽시양, 이다인, 김상호, 최원영 등을 비롯한 배우들의 촬영 모습과 제작진의 열정을 밀착 취재한 것이다. 여기에 ‘앨리스의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할 하이라이트, ‘앨리스 배우들의 특별 인터뷰, ‘앨리스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미리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들이 있다는 물음에서 시작된 흥미진진한 스토리, 흡입력 있는 캐릭터, 매력적인 배우들이 만나 202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앨리스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