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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바다처럼 시원한 이미지의 남자아이돌` 1위 등극
입력 2020-08-14 09:40  | 수정 2020-08-14 09: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바다처럼 시원한 이미지의 남자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인기 아이돌 앱 '최애돌'을 통해 진행된 이번 투표에는 총 34만6839명이 참가했으며, 뷔는 12만표 이상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무더운 여름도 날려버릴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이미지의 아이돌로 뷔가 선정된 것은 뷔의 시원한 이목구비와 청량감 넘치는 모습 덕분.
뷔는 크고 시원한 눈매를 지닌 대표적 아이돌 스타. 크고 맑은 눈으로 활짝 웃을때 환하게 뻗어나가는 입매는 만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청량감을 자랑한다. 또 뷔가 푸른 바다 같은 새파란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을 당시 '인어 왕자', '바다 소년', '마린 요정' 등 별명을 얻은 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뷔에 이어 엑소 백현, 방탄소년단 정국, 지민, 엑소 세훈, 방탄소년단 진이 2~6위에 랭크됐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1일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공개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최애돌, 빅히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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