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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소리바다어워즈] ‘뮤직아이콘상’ 원어스X우주소녀 “원동력은 팬들”
입력 2020-08-13 19: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원어스, 우주소녀가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신한류 뮤직아이콘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6시 40분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원어스는 수상 직후 작년에 이어 값진 상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저희 위해 도와주시는 식구분들, 스태프분들, 부모님께도 감사하다. 또 항상 저희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도 고맙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주소녀는 올해도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또 올해도 열심히 달리게 해준, 저희의 원동력인 팬분들도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오마이걸, 트와이스, 아스트로, 우주소녀, NCT 드림, 빅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네이처,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아이즈원, 원어스,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B6IX, MCND, 다크비, TOO, 크래비티 등이 출연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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