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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2세→44세 사진 공개...`귀요미→명품 복근`
입력 2020-08-13 10: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5)이 시간이 흐르면서 더 멋있어진 몸매를 뽐냈다.
추성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아직도 성장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붙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성훈의 나이대별 몸 사진이 담겼다.
오른쪽 위에 자리한 30세 추성훈은 앳된 얼굴만큼이나 크고 우람한 몸을 뽐내고 있고, 왼쪽 위의 40세 때 사진은 보다 선명해진 식스팩에 야성적인 눈빛이 인상적이다. 가장 최근인 44세 추성훈은 조각 같은 몸에, 선명해진 근육, 당장이라도 상대를 제압할 것 같은 강렬한 포스로 시선을 압도한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멋있어지는 추성훈의 성장과 노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추성훈은 2살 때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딸 사랑이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추성훈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여전한 체력을 뽐내는가 하면 사랑이를 향한 애틋한 부성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추성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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