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닉 라일리 "GM대우 팔 계획 없다"
입력 2009-04-20 18:36  | 수정 2009-04-20 18:36
닉 라일리 미국 GM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사장이 상하이모터쇼에서, 'GM대우'를 팔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라일리 사장은 GM이 미국 공장을 닫고 중국에 공장을 설립할 수 도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GM은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덕분에 미니밴의 수요가 늘어 지난달 판매량이 38% 증가했지만 미국에서는 경기침체기에 판매량이 45%나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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