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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걸스 봄수연, SNS 사칭피해…스폰+임신 고백에 소속사 “사실무근”
입력 2020-08-13 09:24 
포켓걸스 봄수연 사칭피해 사진=봄수연 SNS
포켓걸스 봄수연이 SNS 사칭피해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봄수연의 인스타그램으로 추정되는 계정에는 봄수연이 재력가들에게 스폰을 받고 임신까지 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술을 마셨다”라며 취중상태에서 쓴 글임을 짐작케 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어 레이싱모델 시절부터 벗고 야한 일을 했다”라며 모델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돈의 유혹에 넘어간 적도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스폰과 조건을 했고 포켓걸스를 하며 유명해고, 결국 중국 부호의 조건을 받고 중국에 거주했다. 그리고 다시 한국에 와서 스폰을 했고 그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을 삭제된 상태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계정은 사칭 계정으로,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한편 봄수연은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2015년 포켓걸스 디지털 싱글앨범 ‘빵빵으로 데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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