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세청, 고위직 '비위정보수집팀' 가동
입력 2009-04-20 18:17  | 수정 2009-04-20 20:02
국세청이 서장급 이상 고위직과 조사 분야 직원의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비위정보수집 전담팀'을 운영합니다.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세무대리인과 납세자에 대해서도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가 취해집니다.
국세청은 청장 직무대행인 허병익 차장 주재로 250여 명의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세
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국세청은 또 고의적 탈세자와 민생침해 사업에 대한 조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