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가격 이르면 6월부터 안정"

농림수산식품부는 돼지고기와 감자 등의 가격이 최근 치솟는 것과 관련해 5~6월부터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물가대책회의를 열어 최근 값이 오른 품목의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이렇게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축산물의 경우 최근 사육 마릿수가 증가하고 있어 이르면 6월부터 일부 품목은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채소류와 감자는 5월부터 햇배추와 햇감자가 나오면 값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