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8시 주요뉴스
입력 2009-04-20 17:41  | 수정 2009-04-20 17:41
▶ '미네르바' 무죄…검찰 "즉시 항소"
인터넷에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미네르바' 박 모 씨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즉시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상문 영장 청구…노건호 또 소환
거액의 뭉칫돈이 들어 있는 차명계좌가 추가로 발견된 정상문 전 청와대 비서관에 대해 검찰이 오늘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인 건호씨는 다섯 번째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IMF, 내년 한국 성장률 1%대로 하향
IMF가 내년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4.2%에서 1%대로 대폭 낮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월급쟁이' 사회부담금 2.5배 더 내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등 사회부담금을 근로자들이 자영업자보다 2.5배나 많이 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남북, 내일 개성서 첫 '접촉'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남북한이 내일(21일) 개성에서 당국자 회담을 갖습니다.

▶ "한미 FTA 비준안 22일 표결 처리"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오는 22일 국회 상임위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오세훈 시장 "서울시장 재선 도전"
오세훈 서울시장은 mbn 뉴스광장에 출연해 내년 서울시장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뺑소니 신고하면 포상금 100만 원
뺑소니 차량을 신고하면 1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내년 상반기 중에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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