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서울 이랜드 FC의 박서준 장석훈 이지우가 13, 14세 이하(U-13, 14) 퓨처팀에 선발됐다.
퓨처팀은 대한축구협회 대국민 정책보고회에서 발표한 대표팀 강화 방안 중의 하나로 2020년도부터 진행하고 있다.
유소년 레벨에서는 단 몇 개월의 차이도 신체 조건 편차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가 신체 조건의 편차로 인해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든 프로젝트다.
2020년도 퓨처팀은 남자 U-13, 14, 15와 여자 U-14, 15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U-14 퓨처팀에 선발된 박서준은 볼 컨트롤, 스피드가 장점인 전형적인 윙포워드이다. 장석훈 또한 윙포워드로 드리블과 킬패스를 자주 시도하는 선수다.
U-13 퓨처팀에 선발된 이지우는 서울 이랜드 FC U-12에서부터 차근차근 성장했다. 희소성이 있는 왼발잡이 측면 수비수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맨투맨 마킹을 맡은 선수를 놓치지 않는 투지까지 겸비하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이랜드 FC의 박서준 장석훈 이지우가 13, 14세 이하(U-13, 14) 퓨처팀에 선발됐다.
퓨처팀은 대한축구협회 대국민 정책보고회에서 발표한 대표팀 강화 방안 중의 하나로 2020년도부터 진행하고 있다.
유소년 레벨에서는 단 몇 개월의 차이도 신체 조건 편차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가 신체 조건의 편차로 인해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든 프로젝트다.
2020년도 퓨처팀은 남자 U-13, 14, 15와 여자 U-14, 15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U-14 퓨처팀에 선발된 박서준은 볼 컨트롤, 스피드가 장점인 전형적인 윙포워드이다. 장석훈 또한 윙포워드로 드리블과 킬패스를 자주 시도하는 선수다.
U-13 퓨처팀에 선발된 이지우는 서울 이랜드 FC U-12에서부터 차근차근 성장했다. 희소성이 있는 왼발잡이 측면 수비수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맨투맨 마킹을 맡은 선수를 놓치지 않는 투지까지 겸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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