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 속 곳곳 소나기…내일부터 다시 비
오늘도 어제처럼 전국 대부분이 덥고 습한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부터 일요일까진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 길 하나로 재난지역 배제…"읍면 단위 검토"
피해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시 경계가 달라 재난지역에서 배제된 이재민들이 고충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수해지역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읍면 단위로라도 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환경부 "4대강 보 홍수 예방 효과 없다"
환경부가 4대강 사업으로 만든 보의 효과를 조사할 계획인데, 일단 이전에 나온 연구를 토대로 "보는 홍수 예방에 효과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사업을 하지 않았던 곳은 홍수 피해가 컸다는 주장을 반박한 겁니다.
▶ 노영민 유임 속 청와대 개편 사실상 마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국민소통수석과 사회수석도 교체했습니다.
최근 한 달간 수석급 이상 참모 15명 중 7명을 교체했는데, 사의를 표명했던 노영민 비서실장은 유임된 것으로 보입니다.
▶ 롯데리아 직원 모임에서 11명 무더기 확진
서울 중부권의 롯데리아 점장과 직원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된 직원들은 지난 6일 함께 모여 영업회의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전국 대부분이 덥고 습한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부터 일요일까진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 길 하나로 재난지역 배제…"읍면 단위 검토"
피해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시 경계가 달라 재난지역에서 배제된 이재민들이 고충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수해지역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읍면 단위로라도 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환경부 "4대강 보 홍수 예방 효과 없다"
환경부가 4대강 사업으로 만든 보의 효과를 조사할 계획인데, 일단 이전에 나온 연구를 토대로 "보는 홍수 예방에 효과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사업을 하지 않았던 곳은 홍수 피해가 컸다는 주장을 반박한 겁니다.
▶ 노영민 유임 속 청와대 개편 사실상 마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국민소통수석과 사회수석도 교체했습니다.
최근 한 달간 수석급 이상 참모 15명 중 7명을 교체했는데, 사의를 표명했던 노영민 비서실장은 유임된 것으로 보입니다.
▶ 롯데리아 직원 모임에서 11명 무더기 확진
서울 중부권의 롯데리아 점장과 직원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된 직원들은 지난 6일 함께 모여 영업회의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