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8월 12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20-08-12 20:27  | 수정 2020-08-12 21:10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스페인 독감에 이어 코로나19까지 모두 다 이겨낸 107세 미국 할머니가 있습니다.

6살 때인 1918년엔 그 독했다는 스페인 독감에 걸렸다 나았고, 지난 5월엔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다 자력으로 회복한 겁니다. 병원에 가지도 않고요.

할머니는 지금도 상점과 빵집 등을 가기 위해 매일 1.6km 이상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장수의 비결은 계속 움직이는 거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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