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11시 38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의 한 윤활유 첨가제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창고 등 6개 동이 소실됐고, 200L 짜리 윤활유 첨가제 드럼통 400여 개가 연쇄 폭발하면서 공장 관계자 1명이 화상을 입었고, 소방대원 2명이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등 6개 동이 소실됐고, 200L 짜리 윤활유 첨가제 드럼통 400여 개가 연쇄 폭발하면서 공장 관계자 1명이 화상을 입었고, 소방대원 2명이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