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시 불공정거래 지난해보다 줄어
입력 2009-04-20 14:09  | 수정 2009-04-20 14:09
올해 들어 금융당국에 접수된 증시의 불공정거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불공정거래 혐의로 접수된 사건은 총 44건으로 작년 1분기의 62건보다 30%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통보한 사건은 36건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기획조사 등을 통한 금감원의 자체 인지 사건은 8건으로 작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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