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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펀치 3人, 新그룹 썸으로 25일 재데뷔...‘힙합+섹시’ 콘셉트
입력 2020-08-12 14: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네온펀치 멤버 3인으로 구성된 썸(XUM)이 25일 정식 데뷔한다.
12일 소속사 A100 측은 썸(XUM)이 오는 25일 타이틀곡 ‘Ddalala(따라라)로 정식 데뷔한다. 180도 변신해 돌아올 썸(XUM)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뷔 소식과 함께 썸(XUM)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케줄 티저도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썸(XUM)은 12일 CCTV ALLDAY LIVE(CCTV 올데이 라이브)를 비롯해 13일부터 개인별 이미지 프리뷰와 티저 등을 순차 오픈한다.
썸(XUM)은 ‘Ddalala를 통해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에서 ‘힙시(힙합+섹시)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매혹적이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더해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무한한 움직임, 끝이 없는 움직임이라는 뜻을 담아 탄생한 썸(XUM)은 ‘XUMthing Unlimited Move(썸띵 언리미티드 무브)라는 그룹명처럼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는 완성형 그룹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현재 썸(XUM)은 정식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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