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지원 “아역 박소이, 처음 볼 때부터 반짝반짝 빛났다“
입력 2020-08-12 11:48 
담보 하지원 사진=CJ엔터테인먼트
배우 하지원이 ‘담보에서 자신의 아역으로 등장하는 박소이에 대해 극찬했다.

12일 오전 영화 ‘담보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박소이, 강대규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하지원은 처음 볼 때부터 반짝반짝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촬영하는 장면은 없어서 찍어놓은 장면을 모니터했는데 많이 놀랐다”라고 칭찬했다.


MC 박경림은 이 아이가 커서 하지원이 됩니다”라고 말했고, 미소 짓는 두 배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담보는 빚을 받으러 갔던 사채업자 두 석(성동일 분)과 종배(김희원 분)가 우연히 한 아이를 담보로 맡게 되었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작된다. 9월 개봉예정.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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