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여정, 정상훈과 다정 투샷 "21년 만에 만난 오빠 참 좋아"
입력 2020-08-12 11: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조여정이 뮤지컬 배우 정상훈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빤 참 좋아. 21년 만에 만났는데 어제 본 것 같이 참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과 정상훈은 밀착해 다정함을 과시했다. 조여정은 정상훈의 품에 안겨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고 정상훈 역시 푹 패인 보조개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여정은 머리띠로 올백 머리를 연출했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로 청순함을 뽐냈고, 정상훈은 편안한 니트를 입어 부드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조여정, 정상훈은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호흡을 맞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조여정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