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세균 "DY, 레드라인 넘었다"
입력 2009-04-20 11:11  | 수정 2009-04-20 14:25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정동영-신건 무소속 연대와 관련해 결코 넘어서는 안 될 레드 라인을 넘어섰다며 안타깝고 부끄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정 전 장관이 있어야 할 자리는 전주가 아니라며 부평이나 경주, 울산에서 민주당 후보들을 위해 뛰고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송영길 최고위원도 정 전 장관이 전주에서 어머니를 부르고 있지만, 전주 시민들은 한석봉의 어머니처럼 회초리 쳐 내보낼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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