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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안경 걸친 모습도 치명적..."심장을 훔치러 온 임히어로"
입력 2020-08-12 09: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임영웅이 안경을 걸친 채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측은 지난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내 이름은 영웅. 당신의 심장을 훔치러 온 히어로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콧대에 살짝 걸친 안경을 검지로 들어 올리며 귀여운듯 섹시미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또 임영웅은 화이트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사진을 본 팬들은 "완전 멋져", "귀여워..", "미쳤다 진짜 잘생겼네", "웅아 안경도 잘 어울리면 어떡해"라며 훈훈한 임영웅의 비주얼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과 '미스터트롯' 주요 출연진이 참여하는 서울 콘서트는 지난 7일 개막, 23일까지 3주간 매주 금·토·일요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돔)에서 개최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미스터트롯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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