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 택배가족에 '복날세트' 선물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가 14일 '택배가족리프레쉬 데이(Refresh Day)'를 맞아 택배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택배가족 모두에게 '복날세트'를 선물합니다.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는 오는 13일 택배기사, 집배점, 운송 간선사, 인력 도급사 등 전국에 있는 택배산업 종사자 3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한우사골곰탕, 녹두닭죽, 불낙죽 등으로 구성된 ‘복날세트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한편,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는 택배기사, 집배점, 운송 간선사, 인력 도급사 등 택배산업을 이끄는 5개의 주요 주체가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최초로 설립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