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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최수종 "아이들 말대꾸NO, 아들 사춘기 딸 덕에 지나가"
입력 2020-08-12 08: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최수종이 아들과 딸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최수종과 이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수정은 자녀에게도 존댓말을 쓴다고 밝히며 아들과 딸을 최민서 씨, 최윤서 씨라고 한다. 하희라 씨는 존댓말을 하지 않고 저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처음 말을 배울 때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반말하니까 바로 따라 하지 않냐. 그래서 제가 부탁을 드렸다”며 어머님이나 장모님에게 아이들이 따라하니까 존댓말을 하겠다고 했다. 지금까지 습관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수종은 어떻게 그렇게 사냐고 많이 물어본다. 노력해야 한다. 훈육 기회가 있었다. 한 번은 하희라 씨가 아이에게 뭐라고 해야 하는데 ‘아빠가 뭐라고 좀 해달라고 하더라. 방에 들어가서 아이와 눈을 마주쳤는데 눈물이 왈칵 났다. 그래서 가만히 아들을 끌어안았다. ‘엄마 말 알죠? 그러면 안 돼요'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 그 뒤로 한 번도 그래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최수종은 애들이 말대꾸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두 아이가 연년생이다. 최민서 씨와 최윤서 씨가 싸웠다. 둘째가 울었다. 하희라가 우는 딸을 보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딸이 오빠에게 너무 슬픈 이야길 듣고 눈물이 난다고 했다더라. 그렇게 아들의 사춘기가 지나갔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고 있던 송은이는 동화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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