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공사 현장서 굴착기 운전사 중장비에 끼어 사망
입력 2020-08-12 08:23 

부산 공사 현장에서 40대 A씨가 중장비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께 부산 강서구 강동동 한 공사 현장에서 40대 굴착기 운전기사 A씨가 중장비에 끼어 사망했다.
A씨는 굴착기 버킷을 타고 6m 높이에 있는 크래셔(돌 파쇄 기계)에 덮개를 씌우기 위해 올라가다 기계에 끼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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