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BNPP "GS건설 미분양 해소, 긍정적"
입력 2009-04-20 09:05  | 수정 2009-04-20 09:05
BNP파리바증권은 GS건설의 미분양 아파트가 팔리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 8천 원에서 6만 7천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BNP파리바는 보고서에서 "지난해 말부터 3월 말까지 GS건설이 미분양 물량을 5% 이상 줄였다"며, "미분양 아파트들이 다시 팔리기 시작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GS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은 1천2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 전망치보다는 감소폭이 작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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