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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현아, 몸무게 47.3kg 인증...증량 후 `건강美 발산`
입력 2020-08-11 16: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현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무게를 측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몸무게는 47.3kg으로 키 164cm인 현아에게는 저체중인 수치이다. 현아의 종잇장 같은 몸매가 몸무게로 다시 한번 인증됐다.
그러나 현아의 팬들은 현아의 몸무게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 현아가 지난 2018년 인증했던 몸무게가 무려 43kg으로 당시 팬들의 걱정을 샀기 때문. 최근 운동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했던 현아인 만큼 운동으로 증량에 성공해 건강은 물론 섹시한 매력까지 가미하는 데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팬은 "아직도 너무 말랐지만, 전보다 많이 찌워서 저는 만족해요. 열심히 운동하더니 역시 우리 언니 짱 멋져. 항상 건강이 우선"이라고 응원했고, 현아는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아는 최근 신곡의 안무 클립 영상, 뮤직비디오 촬영분 등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지난 2018년부터 열애를 인정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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