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침착맨(이말년)이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에게 사과를 받았다는 입장을 공개했다.
침착맨은 11일 오전 자신의 공식 카페에 갤라쇼 촬영 끝나고 샌드박스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만나서 솔직하게 화난 부분 다 말씀드렸다. 사실 화 많이 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샌드박스에서는 내부적으로 많은 문제가 많았다고 반성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매니저에게 책임전가한 것이 아니더라”며 그냥 내부 소통시스템이 무능했다. 이 부분은 확실하게 보완한다고 약속하셨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침착맨은 저도 공론화하고 심한 말씀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트위치채널을 통해 ‘침펄토론2 제작 과정 중 생긴 샌드박스의 미흡한 대처 등에 대해 폭로했다.
당시 침착맨은 이에 대해 샌드박스의 해명글을 다 안 봤다. 사실 그거도 아내가 보여줬다. 매니저를 통해 전달이 왜곡이 됐다더라. 매니저가 의사소통 과정에서 잘못 전달했다더라. 나는 PD님이랑 대화를 했는데”라며 이게 무슨 짓거리냐.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이럴 거면 회사 접어라”라고 분노한 바 있다.
▶ 이하 침착맨 공식 카페 입장 전문
만나서 솔직하게 화난 부분 다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화 많이 났어요.
샌드박스에서는 내부적으로 많은 문제가 많았다고 반성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매니저에게 책임전가한 것이 아니더라고요.
그냥 내부 소통시스템이 무능했습니다.
이 부분은 확실하게 보완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저도 공론화하고 심한 말씀드린 점 사과드렸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네요.
시청자 여러분들 폭우로부터 무탈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침착맨은 11일 오전 자신의 공식 카페에 갤라쇼 촬영 끝나고 샌드박스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만나서 솔직하게 화난 부분 다 말씀드렸다. 사실 화 많이 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샌드박스에서는 내부적으로 많은 문제가 많았다고 반성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매니저에게 책임전가한 것이 아니더라”며 그냥 내부 소통시스템이 무능했다. 이 부분은 확실하게 보완한다고 약속하셨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침착맨은 저도 공론화하고 심한 말씀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트위치채널을 통해 ‘침펄토론2 제작 과정 중 생긴 샌드박스의 미흡한 대처 등에 대해 폭로했다.
당시 침착맨은 이에 대해 샌드박스의 해명글을 다 안 봤다. 사실 그거도 아내가 보여줬다. 매니저를 통해 전달이 왜곡이 됐다더라. 매니저가 의사소통 과정에서 잘못 전달했다더라. 나는 PD님이랑 대화를 했는데”라며 이게 무슨 짓거리냐.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이럴 거면 회사 접어라”라고 분노한 바 있다.
▶ 이하 침착맨 공식 카페 입장 전문
만나서 솔직하게 화난 부분 다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화 많이 났어요.
샌드박스에서는 내부적으로 많은 문제가 많았다고 반성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매니저에게 책임전가한 것이 아니더라고요.
그냥 내부 소통시스템이 무능했습니다.
이 부분은 확실하게 보완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저도 공론화하고 심한 말씀드린 점 사과드렸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네요.
시청자 여러분들 폭우로부터 무탈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