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2시 주요뉴스
입력 2009-04-20 01:57  | 수정 2009-04-20 01:57
▶ 검찰 "권양숙 여사 진술 허위"
박연차 회장이 정상문 전 비서관에게 건넨 3억 원이 정 전 비서관 차명계좌에 그대로 보관돼 있었습니다. 3억 원을 자신의 빚을 갚는 데 썼다는 권양숙 여사의 해명은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소환 미뤄질 듯
노무현 전 대통령 주변인물에 대한 조사가 추가로 이뤄지면서 노 전 대통령의 소환 시기도 이번주 후반 이후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 남북, 내일 개성공단서 접촉
정부가 내일(21일) 개성공단에서 접촉을 갖자는 북측 제안을 수용했습니다.
남북관계의 전환점이 될지 주목됩니다.


▶ 전국 많은 비…더위 누그러질 듯
오늘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21일)까지 서울 최고 70mm 등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더위는 한풀 꺾이겠고 비는 화요일까지 오겠습니다.

▶ 30~40대 남성 가장 실직 '확산'
청년과 여성에 이어 30~40대 남성 가장으로 실직 한파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30~40대 남성 취업자는 10년 만에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 돼지고기·채소·과일 값 급등
육류와 채소·과일 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돼지고기 값은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 4·29 재보선 휴일 세몰이 '후끈'
여야 지도부가 4·29 재보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인천 부평을로 총출동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주에서는 정동영 전 장관과 신건 전 국정원장이 무소속 연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 현대·기아차 4만 8천 대 리콜
국토해양부는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생산한 베라크루즈와 뉴카렌스 등 10종 4만 8천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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