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김호중의 팬들이 수재민 돕기 기부 행렬에 동참, '트바로티'를 빛냈다.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호중의 팬들은 '트바로티'라는 이름으로 기부에 나서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4407건의 기부가 진행됐으며 총 금액이 1억5천만 원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호중의 팬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국의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를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 김호중의 애칭으로 진행하며 '트바로티'라는 이름의 선한 영향력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KBS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진행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김호중의 팬들이 수재민 돕기 기부 행렬에 동참, '트바로티'를 빛냈다.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호중의 팬들은 '트바로티'라는 이름으로 기부에 나서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4407건의 기부가 진행됐으며 총 금액이 1억5천만 원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호중의 팬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국의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를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 김호중의 애칭으로 진행하며 '트바로티'라는 이름의 선한 영향력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KBS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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