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석 감독이 ‘비밀의 숲2를 제작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박현석 감독, 조승우, 배두나, 전혜진, 최무성, 이준혁, 윤세아가 참석했다.
이날 박현석은 시즌1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작업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즌1을 이은 작품이기 때문에 본질적인 것은 같다”라며 2년이라는 시간이 큰 영향을 줬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차이점에 대해 무언가가 오른지 그른지 모르는 상황에서 양파껍질 같은 사건들은 조승우, 배두나가 헤쳐나가 어떠한 지점에 다다르게 되는 부분이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비밀의 숲2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오는 15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11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박현석 감독, 조승우, 배두나, 전혜진, 최무성, 이준혁, 윤세아가 참석했다.
이날 박현석은 시즌1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작업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즌1을 이은 작품이기 때문에 본질적인 것은 같다”라며 2년이라는 시간이 큰 영향을 줬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차이점에 대해 무언가가 오른지 그른지 모르는 상황에서 양파껍질 같은 사건들은 조승우, 배두나가 헤쳐나가 어떠한 지점에 다다르게 되는 부분이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비밀의 숲2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오는 15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