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온앤오프 소속사 측이 컴백 쇼케이스 공연장에 신원미상자가 출입한 사태를 사과했다.
지난 10일 온앤오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비공개 스케줄 방문금지 등의 내용이 포함된 팬클럽 에티켓 공지 업로드에도 불구하고 8월 10일 진행된 ‘브이라이브 온앤오프 컴백 쇼케이스(VLIVE 온앤오프 SPIN-OFF COMEBACK SHOWCASE)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어 공연장 내부와 공용 대기 공간에 무단침입 해 비공개 리허설 및 공연 불법 촬영, 내부 기밀문서 불법취득, 아티스트 및 스텝용 케어터링 무단 취식, 화장실 내 숨는 행동 등으로 경호팀과 마찰을 일으켜 공연 업무 진행에 차질을 빚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공연장 내부 지침사항으로 스태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출입을 제지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이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도 보안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앤오프는 지난 10일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미니 5집 ‘스핀 오프(SPIN OFF)를 발매했다.
trdk0114@mk.co.kr
그룹 온앤오프 소속사 측이 컴백 쇼케이스 공연장에 신원미상자가 출입한 사태를 사과했다.
지난 10일 온앤오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비공개 스케줄 방문금지 등의 내용이 포함된 팬클럽 에티켓 공지 업로드에도 불구하고 8월 10일 진행된 ‘브이라이브 온앤오프 컴백 쇼케이스(VLIVE 온앤오프 SPIN-OFF COMEBACK SHOWCASE)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어 공연장 내부와 공용 대기 공간에 무단침입 해 비공개 리허설 및 공연 불법 촬영, 내부 기밀문서 불법취득, 아티스트 및 스텝용 케어터링 무단 취식, 화장실 내 숨는 행동 등으로 경호팀과 마찰을 일으켜 공연 업무 진행에 차질을 빚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공연장 내부 지침사항으로 스태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출입을 제지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이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도 보안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앤오프는 지난 10일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미니 5집 ‘스핀 오프(SPIN OFF)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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