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파이터 데니스 강이 미국 종합격투기 UFC 대회에서 첫 승을 올렸습니다.
데니스 강은 오늘(19일) 오전 캐나다 몬트리올 벨센터에서 열린 'UFC 97' 대회에 출전해 프랑스의 사비에르 포파-포캄을 심판 전원일치 3-0 판정승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데니스 강은 지난 1월18일 UFC 데뷔전에서 미국의 앨런 벨처에게 2라운드 TKO 패를 당한 뒤 석 달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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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강은 오늘(19일) 오전 캐나다 몬트리올 벨센터에서 열린 'UFC 97' 대회에 출전해 프랑스의 사비에르 포파-포캄을 심판 전원일치 3-0 판정승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데니스 강은 지난 1월18일 UFC 데뷔전에서 미국의 앨런 벨처에게 2라운드 TKO 패를 당한 뒤 석 달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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