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일타 강사 조정식이 '물어보살'에서 고액 연봉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스타 수능 영어 강사 조정식(37)이 출연했다.
이날 조정식은 "서장훈이 광고를 했던 회사 소속의 영어 강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서장훈은 엄청 큰 회사라면서 "스타 강사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정식은 "영어 강사 중에서는 제가 제일 잘 나간다"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서장훈은 "돈 많이 벌겠다. 얼마나 버냐?"라고 물었고 조정식은 조심스레 손짓으로 "이 정도는 된다"라며 자신의 연봉을 살짝 공개했다.
이를 본 서장훈은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라고 다시 본 뒤, 궁금해 할 시청자들을 향해 "얘 연봉이 최고 잘나가는 연예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최고 잘나가는 연예인이 매번 이렇게 벌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그들보다 더 번다고 봐야겠다"라고 귀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식은 한 사교육 업체 온, 오프라인 통합 1위 영어 강사로 명실상부한 스타 강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KBS Joy 방송화면 캡처
일타 강사 조정식이 '물어보살'에서 고액 연봉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스타 수능 영어 강사 조정식(37)이 출연했다.
이날 조정식은 "서장훈이 광고를 했던 회사 소속의 영어 강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서장훈은 엄청 큰 회사라면서 "스타 강사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정식은 "영어 강사 중에서는 제가 제일 잘 나간다"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서장훈은 "돈 많이 벌겠다. 얼마나 버냐?"라고 물었고 조정식은 조심스레 손짓으로 "이 정도는 된다"라며 자신의 연봉을 살짝 공개했다.
이를 본 서장훈은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라고 다시 본 뒤, 궁금해 할 시청자들을 향해 "얘 연봉이 최고 잘나가는 연예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최고 잘나가는 연예인이 매번 이렇게 벌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그들보다 더 번다고 봐야겠다"라고 귀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식은 한 사교육 업체 온, 오프라인 통합 1위 영어 강사로 명실상부한 스타 강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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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Joy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