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소민-오동민 열애설 나란히 부인 "친한사이…열애 사실무근"
입력 2020-08-11 0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전소민과 오동민이 열애설을 즉각 부인, 일축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소민과 오동민의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는 나란히 "사실무근" 입장을 내놨다. 양 소속사는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인 건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전소민과 오동민은 2018년 KBS2 드라마스페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후 절친해진 두 사람은 작품이 끝난 뒤에도 남다른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소민은 최근 오동민이 출연 중인 KBS2 ‘출사표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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