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남산 둘레길 운동 "힘들지만 또 가고 싶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빈우가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서울 베프와 급 남산 벙개로 7km 걷고 내다리가 내다리가 아님중 목이 너무 말라서 가방속에 챙겨온 배도라지청으로 당충전. 너무 힘들었지만 또 가고싶네? 유산소데이. 남산 애둘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빈우가 친구와 함께 남산을 걷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운동복을 입고 남산 둘레길을 입고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양팔로 만세를 하며 즐겁게 운동을 하고있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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