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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엄정화 “‘오케이 마담’ 위해 꽈배기 장인들에 만드는 법 사사받아”
입력 2020-08-10 14:33 
‘컬투쇼’ 엄정화 박성웅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엄정화가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을 위해 꽈배기 장인을 만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엄정화, 박성웅, 이선빈, 이상윤, 배정남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엄정화가 ‘오케이 마담에서 꽈배기 장인으로 출연함을 언급, 이를 위해 꽈배기 장인들에게 비법을 전수받았음에 대해 궁금해하는 문자를 보냈다.

엄정화는 맞다. 용문시장에 달인이 계신다. ‘생활의 달인도 나온 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두 부부께서 하시는 걸 그대로 사사받았다. 반죽이 정말 생각보다 보들보들하고 여려서 잘 꽈지지가 않더라. 그런데 정말 맛있더라”고 칭찬했다.

DJ 김태균은 박성웅도 같이 배웠냐”라고 물었고, 박성웅은 나는 컴퓨터 전문가다”라고 답했다.

이에 스페셜DJ 문세윤은 그럼 컴퓨터를 배웠냐”라고 질문했고, 박성웅은 컴맹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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