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동학개미들의 뜨거운 투자 열풍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비대면 고객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활용하는 '엄지족' 동학개미들은 그간 부유층 전유물로 일컬어지는 PB 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십상이었다. 바쁜 일과 시간을 쪼개 투자에 나서는 이들을 위해 KB증권은 업계 최초 구독경제 자산관리 서비스 'KB증권 프라임클럽'을 올해 4월 선보였다.
프라임클럽 서비스는 KB증권 MTS 'M-able'을 통해 투자 정보를 필요한 시점에 제공하고 전문가 조언이 필요하면 유선상으로 프라임센터 PB 컨설팅까지 월 1만원에 제공하는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다.
장 개시부터 종료 때까지 시장 주도주, 기관·외국인 실시간 수급 분석, 기술적 분석에 기반한 매매 타이밍은 물론 프라임 증권 방송 등 차별화된 투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직장인도 퇴근 후 시청할 수 있도록 저녁 8시에 증권 관련 이슈를 라이브 콘텐츠로 제공해 회차별 조회 수가 1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KB증권은 향후 프라임클럽 서비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AI 어드바이저를 도입해 디테일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프라임클럽 서비스 가입 고객을 위한 전용 특판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프라임클럽 서비스는 출시 기념으로 신규 가입 고객 전원에게 3개월간 무료 구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우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라임클럽 서비스는 KB증권 MTS 'M-able'을 통해 투자 정보를 필요한 시점에 제공하고 전문가 조언이 필요하면 유선상으로 프라임센터 PB 컨설팅까지 월 1만원에 제공하는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다.
장 개시부터 종료 때까지 시장 주도주, 기관·외국인 실시간 수급 분석, 기술적 분석에 기반한 매매 타이밍은 물론 프라임 증권 방송 등 차별화된 투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직장인도 퇴근 후 시청할 수 있도록 저녁 8시에 증권 관련 이슈를 라이브 콘텐츠로 제공해 회차별 조회 수가 1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KB증권은 향후 프라임클럽 서비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AI 어드바이저를 도입해 디테일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프라임클럽 서비스 가입 고객을 위한 전용 특판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프라임클럽 서비스는 출시 기념으로 신규 가입 고객 전원에게 3개월간 무료 구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우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