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개그맨 유세윤과 골프 회동을 가졌다.
효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날 추억. 옷 맞춘 거 아님. 본의 아닌 팀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유세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파란 상의에 흰색 하의를 맞춰 입은 모습이 효민의 말처럼 팀복을 연상케 한다. 효민과 유세윤은 양쪽으로 다리를 뻗는 커플 포즈로 친분을 과시했다.
효민의 사진에 팬들은 "효민이랑 유세윤이 친하구나", "둘 다 운동을 좋아하는 듯", "효민 각선미가 국보급", "다 가려도 예쁘다" 등 관심을 표했다.
한편 효민이 속한 걸그룹 티아라는 최근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티아라는 지난 2009년 '좋은 사람 ver.1'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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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