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랜스베버리지, GS25서 `홈바용` 엑스레이티드 판매
입력 2020-08-07 16:13 
[사진 제공 = 트랜스베버리지]

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사인 트랜스베버리지는 칵테일용 리큐르 '엑스레이티드'를 전국 GS25 편의점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엑스레이티드는 세계적인 주류회사 캄파리 그룹(Campari Group)이 생산한다. 프랑스 장-마르크 XO 보드카를 베이스로 시칠리아 블러드 오렌지, 망고, 패션프루츠 등을 믹스한 제품이다. 전국 유명 클럽 및 라운지 바에서 만날 수 있다.
편의점으로 판매되는 엑스레이티드는 375ml 제품이다. 선명한 핑크색에 트로피컬 향을 지녔다. 가격은 3만7000원이다.
엑스레이티드는 칵테일로 즐길 수 있다. 엑스레이티드 30ml에 토닉워터 120ml를 혼합한 '핑크 스파클링'과 엑스레이티드 90ml에 샴페인 90ml를 믹스한 '엑스 로즈' 칵테일이 대표적이다.
트랜스베버리지의 엑스레이티드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GS25 편의점 출시를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엑스레이티드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퓨전 리큐르 엑스레이티드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 및 한정 상품 등을 출시해 프리미엄 주류 마켓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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