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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나러 갑니다` 北 김정은 경호원이 밝힌 `김정은 대역`의 진실
입력 2020-08-07 15: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북한 김정은의 경호원 출신 탈북민이 김정은 대역의 실체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김정은 경호원으로 활동하다 2019년에 탈북한 탈북민이 출연한다.
그는 김정은 경호원 출신답게 백발백중 사격 실력은 물론 단번에 상대를 제압하는 뛰어난 호술 실력으로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가수 홍서범은 그의 예사롭지 않은 호술 실력에 감탄하면서 내 사설 경호원으로 일하는 게 어떠냐”며 바로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북한 김정은 경호의 비밀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그간 소문만 무성했던 김정은 대역에 대한 진실을 최초로 공개하는데, 전 출연진들이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모두가 놀란 김정은 대역의 진실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북한 김정은 대역의 진실은 9일 오후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제공|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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